데이터 라벨링은 2년 전부터 재택에서 가능한 부수입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활동이 확산되고 AI기술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데이터 라벨링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라벨링을 본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무료로 쉽게 배우는 방법과 교육과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데이터 라벨링 무료로 쉽게 배우는 방법
데이터 라벨링을 하려면 크라우드웍스라는 플랫폼과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됩니다. 크라우드웍스는 인공지능 데이터를 만들고 관리하는 민간기업으로, 데이터 라벨링에 필요한 교육과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크라우드웍스와 HDR-Net이라는 직업훈련포털이 데이터 라벨링 자격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하면 이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세요.
올해 1월 25일에 '2023 국민내일배움교육'으로 시작된 이 과정은 기초와 심화로 나뉘어 있습니다. 정부가 전액 지원하는 과정이므로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수강 조건이 없어서 컴퓨터만 할 줄 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유튜브와 언론에서 재택 부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3년에 시작된 과정 중 작업자 과정은 3회 차, 검수자 과정은 2회 차까지 마무리되었습니다. 추가 과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정과 내용
데이터 라벨링 작업은 작업자가 데이터를 가공하고 검수자가 작업 결과를 점검하는 두 가지 역할로 구분됩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작업자를 위해 초급과정과 중급과정이 운영되었습니다. 초급과정을 마쳐야 중급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정별로 데이터 라벨링의 난이도가 다르게 설정되었습니다.
'2023 크라우드웍스 국민내일배움 교육 과정'은 작업자와 검수자를 위한 과정이 각각 기초와 심화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초 과정은 데이터 라벨링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심화 과정은 검수 연습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작업 연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보자들도 기초와 심화 과정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만, 작업자로서 기본을 탄탄히 하고 심화 과정을 듣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두 과정 모두 수강 기간이 짧아서 기한 내에 완료하지 못하면 다시 신청할 수 없으므로 부담을 가지고 수강하지 말아야 합니다.
데이터 라벨링이란?
데이터 라벨링은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스스로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데이터를 적절하게 정리하고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AI에게 공부 자료를 제공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업을 수행하는 사람을 데이터 라벨러라고 부릅니다.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을 가르치는 전문가입니다.
